이육사 '꽃' 해설/해석/분석/정리

안녕하세요 홍홍쌤입니다~

오늘은 이육사 시인의 「꽃」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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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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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분석

 

이 시는 '꽃'을 제재로하여 광복이 온 희망적인 미래에 대한 소망과 의지를 다채로운 색체어와 영탄적 표현을 사용하여 노래하고 있습니다. 크게 1~2연과 3연, 총 2부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앞부분에서는 '비 한 방울 내리잖는', '북쪽 툰드라'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여 꽃조차도 피어날 수 없는 극한의 상황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화자는 이러한 암울한 상황 속에서도 '저버리지 못할 약속이여!'라고 표현하며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에 올 새로운 세계에 대한 희망을 품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바로 뒷부분인 3연에서 형상화됩니다. 3연에서는 화자가 많은 꽃들이 피어나 향기를 내뿜는 미래를 상상하면서 회상의 무리들 즉, 독립을 기뻐하는 우리 민족을 부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앞부분에서는 상황을 인식하고 뒷부분에서는 영탄적 종결을 하는 것을 '선경후정'의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한시의 전형적인 창작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육사 시인의 「광야」

조국 광복에 대한 염원을 예언자적 태도로 견지하는 또다른 작품으로는 이육사 시인의 「광야」를 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분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이육사 '광야' 해설/해석/분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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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육사 시인의 「꽃」을 학습해보았습니다. 

오늘도 고생 많으셨고, 궁금한 내용은 댓글로 편하게 물어보셔도 됩니다.